다과일지

다과일지 #5

산파 2022. 4. 5. 19:09

내 마음과 지그시 앉아 이야기 나눠 본 결과 나는 여전히 이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. 

만들어 보고 싶은 것도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너~어~무 많다.

그리고 세상에 멋진 떡과 과자를 만나면 심장이 벌렁거리면서 나도 저런 걸 만들고 싶어 신이 난다. 

 

그런데 지금의 방식은 안 된다.

금방 다시 지치고 싫은 마음이 올라올테니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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